일반 몬스터/개별 문서가 없는 카드/레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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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몬스터는 레스큐 래빗의 존재 덕에, 4축 엑시즈 덱에서는 그 능력치와는 별개로 쓸 건덕지는 충분히 있다.
한국에서는 토너먼트 팩 Vol.13에서 겨우 정발된 카드인지라 구하기 조금 어렵다.
능력치 자체가 암석 거인의 하위호환이라서 당시에도 큰 쓸모는 없었다.
백수 대행진의 일러스트에 등장.
레벨 4, 어둠 속성, 기계족 등등 블로커와 비슷한 점이 많으나 능력치는 영 별로다.
수출판에서는 피를 연상시켜서인지 빨간 글씨의 한자 칼날 인(刃)이 검은 색으로 탄압됐다. 영어 이름의 Yaiba(야이바)는 이 칼날 인(刃)의 일본어 훈독이다.
무려 머신건으로 무장했지만 공격력은 그냥 총 든 사람들만도 못하고 있다. 암석 거인의 능력치 배분이 얼마나 적절한지 알려주는 몬스터.
굉장히 그로테스크하고 괴상한 디자인과 설정에 비해 능력치는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낮다. 밸류어블 북에는 필드 마법 카드를 사용해서 강화하면 쓸만하다고 나와있지만 이 카드보다 능력치가 높은 카드가 널렸는지라 별 의미는 없다. 원작에서도 초반부 이후에는 안 쓰인다는 외눈 거인보다 능력치가 낮으니 말 다했다. 능력치가 낮은 것을 보니 검 자체가 영혼을 뺄 수 있는 능력과는 별개로 살상력은 매우 낮은 듯하다. 아니면 공격속도가 느리던가...
다만 초창기에 나온 게임판에서는 효과몬스터였는데,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를 게임에서 제외하는 효과였다. 아마 이 효과대로 나왔다면 적어도 텍스트값은 했을지도 모른다.
사족으로 이 카드와 종족, 속성, 수비력이 똑같은 카드인 솔리튜드가 있는데 이 카드보다 공격력 50포인트 낮다. 참고로 솔리튜드 역시 영혼을 흡수하는 낫을 가지고 있어서 이 카드와 컨셉이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솔리튜드는 게임에서도 효과가 없었다는 것.
지혜가 영 시원치 않은 것 같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카이바 모쿠바가 훔쳐 사용한 카드 중 하나. 그 인연 덕분인지 듀얼링크스에서 전용 대사가 있다.
그레이돌 패러사이트에서 그레이돌 슬라임에게 기습당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그레이돌 엘리게이터로 변하는 듯.
NDS 게임판에서는 플레이버 텍스트 첫 마디가 "지혜를 가져"로 번역되어서 해석의 의미가 달라졌다.
서치나 소환 효과가 있을 법한 플레이버 텍스트와는 달리 아무런 효과도 없는 카드. 일반 몬스터 중 유일하게 비행야수족 / 빛 속성이지만 몬스터 전체를 따지자면 더욱 범용성이 높은 성조 크레인이 존재한다.
한글판, 일어판, 영어판의 명칭이 전부 완전히 다른 기이한 카드이기도 하다. 일본판의 명칭은 "미러지"(Mirage와 Mirror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이름인 듯), 영어판은 앱솔루터 #2로, 앱솔루터의 색장난 카드임을 표현한 이름이다.[1]
툰 앨리게이터, 패롯 드래곤과 함께 정식 툰 몬스터가 아님에도 만화 세계 출신임을 언급하고 있는 몬스터.
일본판에서는 오랫동안 절판 상태였다가 2011년 경에 토끼의 해를 맞아 다른 토끼 몬스터들과 함께 토너먼트 팩을 통해 복각되었으며, 북미에서는 느닷없이 Stardust Overdrive 팩에 신규 수록되기도 했다.
원작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는 페가수스 J. 크로포드가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로 등장. 본인이 즐겨 보았던 만화 "퍼니 래빗"을 모티브 삼아 만든 것으로 보인다. 툰 월드로 인해 툰 형태가 되면서 공격을 피하며 카이바의 몬스터를 주먹으로 격파했다.
분노의 해왕의 팔레트 스왑. 바이오 메이즈, 벨즈 프레이스와 함께 단 3뿐인 공격력 1150의 몬스터. 그 이외의 의미는 없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 어둠의 유우기와 인섹터 하가가 듀얼을 할 때, 흡혈 벼룩 대신에 등장했다. 아마 당시 성방이 상대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면서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갖고 있었는데, 그 데미지 계산이 이상해져서 수정하기 위해 출연한 것 같다. 또, 카이바 세토가 들고 다니던 듀랄루민 케이스 안에서도 발견. 애니메이션 88화에서는 복제된 라의 익신룡 소환을 위해 제물이 되었었다.
유희왕 캡슐몬스터즈에서는 유우기 일행을 습격했다가 엘프 검사에게 썰렸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유우키 쥬다이와 암흑계의 광왕 브론의 듀얼을 구경하던 관객으로 등장했다. 의외로 등장을 많이 한 카드.
곤충족 4레벨 일반 몬스터 중 가장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역으로 고키폴과 연계할 경우 덱에서 패로 가져와 특수 소환한 후 공격력 1150 이상의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게 되었다. 상대 턴에 소환된 것이 아닌 이상 소환한 후에는 대부분 바로 링크 소환 등의 소재로 써버리게 될 테니 자체 스탯이 낮다는 것은 별 단점이 되지 않는다. 다만 공격력 1150의 몬스터를 만날 일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같은 속성에 공격력 1200, 수비력이 1500인 왕개미나 수비력은 1000이지만 바람 속성이라 차별화가 가능하고, 강철의 습격자에서 발매되어 입수도 쉬운 킬러비가 있고 패에 잡히면 의미★불명의 카드가 되어버린다는 부분은 문제.
플레이버 텍스트만 보면 좀 강할 것 같지만, 플레이버 텍스트에 비해 능력치가 매우 처참한 수준이다. 저 능력치로는 오히려 자신이 먹힐지도 모른다.
킬러 팬더와 능력치가 일치하는 몬스터. 바록스의 융합 소재인 덕분에 융합 준비로 서치해올 수 있는 킬러 팬더와는 달리 이 카드엔 그런 것조차 없으니 실질적인 하위 호환.
얼마 없는 땅속성 / 번개족 몬스터. 젬나이트 르말린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무려 번개족 하급 /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높은 능력치를 자랑했다. 현재 시점에서도 2인자에 속하므로 이는 번개족 일반 몬스터의 취급에 대한 반증이기도 하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공격력 1200 미만의 번개족과 야수족을 조합시켜서 융합 소환할 수 있었다. 또한 하급 몬스터의 능력치 상한이 1350으로 설정되어있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 최강결투자전기에서는 희소한 번개족 하급 몬스터 중에서 최고의 능력치를 자랑했다.
마그맨의 색놀이버전. 그림에 숨은자와 같이 이름에 숨은자가 들어가는 카드. 다만 일본어로는 표현이 약간 다르다.
놀라운 스피드로 공격보다 방어가 시급해보이는 몬스터로, 루이즈의 하위 호환.
원작 배틀 시티 편에서는 엑조디아를 사용하는 레어 헌터가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에서 수비벽으로 꺼냈던 몬스터로 등장. 어째서인지 혼자서만 제일 먼저 OCG화되었다. 이후 나머지 카드들은 효과 몬스터로서 수록되었다.
대놓고 킹기도라를 패러디한 이름인데, 코믹스 국내 발매판에서는 '머리가 세 개인 기드'로 번역되었으나, OCG 발매판에서는 어쩐지 원본에 없었던 '괴수'라는 표현을 붙여 현재의 카드명이 되었다. 그리고 이로 인해 Kaiju가 파괴수로 번역되는 데 일조했다.[2]
[3]
사마킬러와 마찬가지로 역시나 같은 땅 속성 / 곤충족 몬스터로 갑충장갑 기사가 있기에 별 효율이 없다.
영문판 명칭은 '빅 인섹트'가 되었다.
원작에선 인섹터 하가가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사용한 카드. 어둠의 유우기를 상대로 곤충족을 내세워 물량공세로 압박할 때 소환했다. 아래의 흡혈 벼룩과 같은 컷에 그려져 있다. 그러나 제대로 공격 한 번 못해보고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에 싹 쓸려나갔다.
이후 배틀 시티에서 사용한 개미는 이 카드가 아니라 '병사 개미'라는 다른 개미 카드다.
이쪽도 사마킬러처럼 고키폴과 연계할 수 있으며, 속성이 겹치는 경쟁자인 바퀴볼, 사마킬러보다 수비력이 100 높다.
[4]
원작 배틀 시티 편에서 어둠의 바쿠라가 어둠의 유우기와의 본선 듀얼에서 사용한 오컬트 몬스터 중 하나. 환상수왕 가젤에 의해 전투로 파괴된 후 다크 네크로피어의 소환 코스트로 제외되었다.
오컬트 컨셉 중에서도 괴담 시리즈에서 단골 출현하는 그림의 저주를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 카드.
해외에서 발매되지 않은 카드지만 해외판 게임에서는 탄압 당한 모습으로 나온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 최강결투자전기에서는 하급 몬스터 중에서는 비교적 높은 공격력인데다, '여성' 요소를 가진 하급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공격력이 높았기에 상급이 되어버린 물의 무희, 물의 마도사보다도 주력으로 쓰기 쉬운 카드였다. 바위의 전사, 마계의 가시나무, 우정 등과 융합하면 더욱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더 밸류어블 북'의 해설에 따르면 적에게는 맹공경을 걸지만, 동료 몬스터에게는 신선한 물을 공급해주는 든든한 존재라고 한다.
유희왕 폴스바운드 킹덤에서 나왔을 때의 공격명은 '워터 토네이도(ウォーター・トルネード)'.
어떤 것이든 삼킬 수 있지만 정작 초밥인 샤리 군관은 못 삼킬 것이다. 샤리 군관 말고도 못 삼키는 카드들이 중천에 널렸다.
이 카드의 팔레트 스왑 버전으로 스픽이 있다.
북미판의 경우, 처음 발매되었을 당시에 일러스트는 검열당했지만 카드의 이름은 드물게 검열당하지 않고 Trial of Hell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하지만 재생산분에서 Trial of Nightmare로 2차 검열을 당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검열당하기 전의 Trial of Hell이란 이름이 붙은 카드는 아무런 특징이 없는 일반 몬스터임에도 나름대로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다.
당시부터 메카 헌터에 비해 활용도가 뒤쳐지던 카드. 저 능력치로는 자기가 잘게 잘릴 것 같다.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사신이라고 명시된 최초의 몬스터. 허나 능력치는 평범한 수준이며 신임에도 불구하고 허접하게 뿔로만 공격한다.
디자인이 구세대 카드 치고는 상당히 멋진 편이라 여러가지로 아쉬운 카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이시즈 이슈타르가 천년 목걸이를 통해 보여준 환상에서 카이바 세토의 전생인 세토가 처음 소환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소환 직후 상대 신관이 소환한 요새를 지키는 익룡에게 격파당한다.
엘프 검사의 하위호환. 미형으로 쳐줄만한 외모지만 그것조차 엘프 검사에 비해 떨어져 보인다. 드래곤 전사라는 이름, 드래곤을 강조하는 플레이버 텍스트와는 달리 본질은 변하지 않았는지 전사족인 카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에서부터 등장했으며, 드래곤족과 전사족 몬스터를 융합해서 꺼낼 수 있다.[5] 현 OCG 일러스트와는 달리 더 미형으로 그려진 것이 특징.
한국 유희왕 공식 데이터베이스 및 그 번역을 그대로 갖다 쓰는 유희왕 마스터 듀얼과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악몽의 악흑 마신'이라고 오타가 나 있다. 한글판은 스타터 덱 카이바 편(2003년 정발)에서만 존재하는 구하기 어려운 카드이나, 카드샵에서 찾을 수 있는 실물 카드 이미지를 보면 이쪽에는 올바르게 적혀 있다.
공격력 / 수비력 모두 마그넷 워리어 일반 몬스터들보다 어느것 하나 나은 것이 없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에서부터 등장. OCG 일러스트와는 달리 험악한 인상이 아니다.
앱소루터 드래곤 마경소환의 색변경 버전. 텍스트는 마경소환과는 반대로 거울 속으로 상대방을 흡수할 수 있다고 나와있다.
언데드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비력을 자랑하지만 원래 언데드족은 소생 서포트가 풍부한 편이라 크게 부각되는 요소는 아니다.
리미티드 에디션 1에서 발매된 이후 쭉 절판된 상태라 입수하기 꽤 까다로운 카드이기도 하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오토기 류지가 어둠의 유우기와 벌인 DDM 승부에서 소환 주사위로 소환된 몬스터로 나왔다. 여기서는 원작에서 나왔던 '다크 아이 스토커'라는 몬스터를 대체하여 마법 문장 2개를 사용해 적의 공격을 막는 특수 능력이 있었다. 이후 카이바 노아 에피소드에서는 오토기가 오오타 소이치로와의 듀얼에서 몬스터 카드로서 수비 표시로 소환했으며 이후 갓 오거스를 소환하기 위한 제물이 되었다.
이름인 '야란조'는 일본어로 '안 줄 거야'라는 의미.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1'에서는 패스워드란에 소년 점프 소속의 편집장 이름인 '헤이시 요시히사(瓶子吉久)'를 카타카나(ヘイシヨシヒサ)로 기입하면 입수할 수 있다.
[6]
원작 배틀 시티 편에서 어둠의 바쿠라가 어둠의 유우기와의 본선 듀얼에서 사용한 오컬트 몬스터 중 하나. 마그넷 워리어 γ에 의해 전투로 파괴된 후 다크 네크로피어의 소환 코스트로 제외되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에서는 무토우 유우기가 천년 퍼즐을 맞춘 순간 나타난 몬스터의 실루엣으로서 등장.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어둠의 바크라의 듀얼 보상에 있는데 수비력 때문인지 SR등급이 되어버렸다. 물론 이땐 공격력 1700의 엑스레이더와 1850의 듀나미스 발키리어가 UR였고 더 강력한 하급몬스터 카드가 별로 없었기에 가능했던 일. 2019년 되어서는 공격력 1800 몬스터가 넘쳐나는 것은 물론, 1900대인 몬스터도 R 등급으로 풀린 데다가 공격력 2000의 메가로스매셔X, 알렉산드라이트 드래곤, 제네틱 워울프 등이 SR, 심지어 잭나이츠 아브람은 R 등급으로 풀린 판이라 별로 의미가 없는 레어도가 되었다.바쿠라를 기껏 파밍하여 나온 오색 카드에서 이게 나오면 짜증이 몰려온다.
홀로그라의 팔레트 스왑. 즉, 거기서 거기인 녀석이다. 이상한 건 분명 매지션이라는데 기계족이다. 같은 디스크를 쓰는 디스크라이더와 원반투사와의 관계는 불명.
블랙 봄버의 효과를 통해서 묘지에서 소생시킬 수 있지만 상위호환인 메카 헌터나 블로커에 비해 활용도는 밀리는 편이다.
'더 밸류어블 북 2'에 따르면, 침입자 격퇴용 파수병으로서 고대의 유적에서 발견되는 일이 있다고 한다.
마검이라면서 어쩐지 전사족이다. 그래도 이 정도면 햄버거가 전사족인 것보단 낫다.
[7]
플레이버 텍스트대로 일개 벼룩 주제에 꽤 높은 능력치를 지닌 몬스터. 공격력 1500 이하의 땅 속성/곤충족이라 공명충, 거대쥐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점 덕분인지 토너먼트 팩에서 재판되기도 했다.
WC2007, 08에 네오 버그가 없어서 당시 대유행이던 충데미스 덱에 네오 버그 대신 들어갔다.역시 카드수록 개판인 GX시절 WC 시리즈의 위엄
원작에선 인섹터 하가가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사용한 카드. 어둠의 유우기를 상대로 곤충족을 내세워 물량공세로 압박할 때 소환했다. 왕개미와 같은 컷에 그려져 있다. 그러나 제대로 공격 한 번 못해보고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에 싹 쓸려나갔다.
그 외에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듀얼리스트 킹덤 이벤트에 등장하는 NPC 사마준이 이 카드를 소환할 때 전용 대사를 외친다. 플레이어블 사마준은 소환 시에 대사가 없다.
환상수왕 가젤, 와이반 전사와 완전히 동일한 능력치를 가진 몬스터. 하지만 이 카드 혼자 융합 소재로 지정된 몬스터가 아니라서 융합 준비나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등의 효과를 받을 수 없다. 색놀이 버전으로 파랑크스가 있다.
스타터 덱 유희편에서 첫 등장한 카드. 같은 스타터 출신 멤버 중에서는 상위 호환인 램프의 요정 라 진이 있으며, 동 분기에 있는 마력을 얻은 가고일과 식인 보석함에게도 밀린다. 공격력도 딱 50을 넘는 어정쩡한 수치인지라 리크루트해오기도 쉽지 않으며, 현재에 와서도 상기 카드들과 명확한 차별점을 두기 어렵다.
라라 라이운의 팔레트 스왑이다. 공격력이 50 높아서 회색곰 마더의 리쿠르트라거나, 샐비지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이녀석이 등장한 시기인 Vol.6 치고는 높은 공격력이지만, 이미 저 위에 있는 씨자리온 같은 상위호환 카드가 있다는 시점에서 이 카드는 글러먹었다. 굳이 씨자리온을 따지지 않아도 샘의 요정의 완전 하위호환이다.
색놀이 버전으로 헬게이트 디그가 있다.
태그포스 스페셜에서 듀얼 상대로 등장한다. 정확히 말하면, 이시즈 이슈타르를 파트너로 한 후에 이벤트로 1번 하는 정도. 이후에 프리 듀얼로 상대할 수 있다. 인연도 1000일때 2명이서 습격. 쓰는 덱은 어둠속성 언데드족 일반 몬스터를 넣은 덱. 레벨 2 정도 되는 듀얼리스트니까 가볍게 밟아주면 좋다.
후에 등장하는 플라잉 피시보다 더 높은 능력치를 가진 날치 몬스터. 물론 이 카드도 레인보우 휘시 앞에서는 밀릴 수 밖에 없다.
제네틱 워울프, 검투수 안달, 미노타우로스 이렇게 상위호환이 3종이나 있기 때문에 결말은 확정났다. 속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블러드 볼스가 하나 더 끼어드는지라 더욱 더 결말이 뻔하다.
본래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II 등장한 오리지널 카드로서, 본 게임의 초기 덱에 처음으로 덱 리더로 설정되어있다. 아무런 효과도 없으며, 여기에서조차 미노타우로스의 하위 호환이기 때문에 새 카드를 얻으면 버려지는 신세.
함정 카드 배틀 스턴 소닉의 일러스트에서도 등장한다.
네오 버그가 등장하기 전까지 하급 곤충족 몬스터의 어택커였던 몬스터.
WC 2007, 2008에서는 네오 버그와 마찬가지로 배제되어 있기에 위의 흡혈 벼록이 뜬금없는 수혜자가 되었다.
생긴 건 장수풍뎅이가 아니라 영락없는 사슴벌레인데 어째서인지 장수풍뎅이의 이명인 투구벌레로 번역이 잘못된 데다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는 이를 투쿠벌레로 오기하는 실수까지 범했다. 영어판은 일본어판 이름을 그대로 읽은 발음으로 번역했다.
등장 당시에는 하급 화염 속성 일반 몬스터 중 가장 강한 녀석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의 입장은 등장 당시부터 애매했는데, 황당하게도 이 카드와 같은 팩에서 이 카드의 완전 상위 호환인 버닝 솔저가 같이 나왔기 때문이다.
물론 버닝 솔저가 더 나은 건 수비력이 고작 50 높은 것밖에 없기에 실질적으로는 거의 동일한 카드나 다름없지만 어찌되었든 하위호환인 건 분명하다. 코나미에서도 이 점이 불쌍했는지 재록 팩인 DUELIST LEGACY Volume 1에서 버닝 솔저는 빼버리고 이 카드만 복각시켜주는 이상한 짓을 벌이기도 했지만, 1년 후에 공격력 1850의 화염목인18이 나오면서 그것도 아무 소용 없는 이야기로 되었다.
화염목인18이 나타나기 전까진 간간이 쓰였던 화염속성 어태커. 그 이후로도 딱히 어태커형 화염 속성 / 화염족 일반 몬스터가 더 나오지 않았기에 아직도 동일 조건의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2번째 서열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첫번째 서열인 화염목인18도 딱히 찾을 만한 덱이 많은 녀석이 아닌지라 이 카드를 쓸 일도 잘 찾아오지 않는다. 땅 속성이긴 하지만 젬나이트 가넷의 존재도 이 카드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하급 어태커로 합격점인 능력치 때문에 플레이버 텍스트 값을 하는 몇 안되는 카드. 캐틀 뮤틸레이션에서 사망(?)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스탠딩 CG에서는 2족보행을 하는 수인 괴수같은 모습으로 나왔지만 상술한 캐틀 뮤틸레이션에서는 4족 보행의 짐승형으로 등장한다.
카드명의 '앵거스'란 본래 육우(angus)를 뜻하는 단어로, 분노를 의미하는 앵거(anger)의 발음과의 유사성을 노린 듯한 작명이다.
1. 블로커
2. 골고일
3. 윌미
4. 커터 로보
5. 건록
6. 영혼의 사냥꾼
7. 크로커다이러스
8. 마경 소환
9. 다크 래빗
10. 나이트 리저드
11. 사마귀 킬러
12. 생명을 먹는자
13. 마스터 & 엑스퍼트
14. 지뢰야수
15. 진흙에 숨은 자
16. 암흑 귀왕
17. 삼두 괴수 기도
18. 왕개미
19. 그림에 숨은 자
20. 워터 걸
21. 그레이트 빌
22. 지옥의 심판
23. 브레이브 시저
24. 제미아의 신
25. 드래곤 전사
26. 악몽의 암흑 마신
27. 바위의 전사
28. 사파이어 리사크
29. 앱솔루터
30. 야란조
31. 악몽의 망령
32. 디스크 매지션
33. 저주받은 마검
34. 흡혈 벼룩
35. 창백한 야수
36. 마검 남작
37. 스콜
38. 대식가 구울
39. 크레이지 피시
40. 베이어 울프
41. 기요틴 투구벌레
42. 화염의 검객
43. 버닝 솔저
44. 그레이트 앵거스
레벨 4 몬스터는 레스큐 래빗의 존재 덕에, 4축 엑시즈 덱에서는 그 능력치와는 별개로 쓸 건덕지는 충분히 있다.
1. 블로커[편집]
한국에서는 토너먼트 팩 Vol.13에서 겨우 정발된 카드인지라 구하기 조금 어렵다.
2. 골고일[편집]
능력치 자체가 암석 거인의 하위호환이라서 당시에도 큰 쓸모는 없었다.
3. 윌미[편집]
백수 대행진의 일러스트에 등장.
4. 커터 로보[편집]
레벨 4, 어둠 속성, 기계족 등등 블로커와 비슷한 점이 많으나 능력치는 영 별로다.
수출판에서는 피를 연상시켜서인지 빨간 글씨의 한자 칼날 인(刃)이 검은 색으로 탄압됐다. 영어 이름의 Yaiba(야이바)는 이 칼날 인(刃)의 일본어 훈독이다.
5. 건록[편집]
무려 머신건으로 무장했지만 공격력은 그냥 총 든 사람들만도 못하고 있다. 암석 거인의 능력치 배분이 얼마나 적절한지 알려주는 몬스터.
6. 영혼의 사냥꾼[편집]
굉장히 그로테스크하고 괴상한 디자인과 설정에 비해 능력치는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낮다. 밸류어블 북에는 필드 마법 카드를 사용해서 강화하면 쓸만하다고 나와있지만 이 카드보다 능력치가 높은 카드가 널렸는지라 별 의미는 없다. 원작에서도 초반부 이후에는 안 쓰인다는 외눈 거인보다 능력치가 낮으니 말 다했다. 능력치가 낮은 것을 보니 검 자체가 영혼을 뺄 수 있는 능력과는 별개로 살상력은 매우 낮은 듯하다. 아니면 공격속도가 느리던가...
다만 초창기에 나온 게임판에서는 효과몬스터였는데,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를 게임에서 제외하는 효과였다. 아마 이 효과대로 나왔다면 적어도 텍스트값은 했을지도 모른다.
사족으로 이 카드와 종족, 속성, 수비력이 똑같은 카드인 솔리튜드가 있는데 이 카드보다 공격력 50포인트 낮다. 참고로 솔리튜드 역시 영혼을 흡수하는 낫을 가지고 있어서 이 카드와 컨셉이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솔리튜드는 게임에서도 효과가 없었다는 것.
7. 크로커다이러스[편집]
지혜가 영 시원치 않은 것 같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카이바 모쿠바가 훔쳐 사용한 카드 중 하나. 그 인연 덕분인지 듀얼링크스에서 전용 대사가 있다.
그레이돌 패러사이트에서 그레이돌 슬라임에게 기습당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그레이돌 엘리게이터로 변하는 듯.
NDS 게임판에서는 플레이버 텍스트 첫 마디가 "지혜를 가져"로 번역되어서 해석의 의미가 달라졌다.
8. 마경 소환[편집]
서치나 소환 효과가 있을 법한 플레이버 텍스트와는 달리 아무런 효과도 없는 카드. 일반 몬스터 중 유일하게 비행야수족 / 빛 속성이지만 몬스터 전체를 따지자면 더욱 범용성이 높은 성조 크레인이 존재한다.
한글판, 일어판, 영어판의 명칭이 전부 완전히 다른 기이한 카드이기도 하다. 일본판의 명칭은 "미러지"(Mirage와 Mirror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이름인 듯), 영어판은 앱솔루터 #2로, 앱솔루터의 색장난 카드임을 표현한 이름이다.[1]
9. 다크 래빗[편집]
툰 앨리게이터, 패롯 드래곤과 함께 정식 툰 몬스터가 아님에도 만화 세계 출신임을 언급하고 있는 몬스터.
일본판에서는 오랫동안 절판 상태였다가 2011년 경에 토끼의 해를 맞아 다른 토끼 몬스터들과 함께 토너먼트 팩을 통해 복각되었으며, 북미에서는 느닷없이 Stardust Overdrive 팩에 신규 수록되기도 했다.
원작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는 페가수스 J. 크로포드가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로 등장. 본인이 즐겨 보았던 만화 "퍼니 래빗"을 모티브 삼아 만든 것으로 보인다. 툰 월드로 인해 툰 형태가 되면서 공격을 피하며 카이바의 몬스터를 주먹으로 격파했다.
10. 나이트 리저드[편집]
분노의 해왕의 팔레트 스왑. 바이오 메이즈, 벨즈 프레이스와 함께 단 3뿐인 공격력 1150의 몬스터. 그 이외의 의미는 없다.
11. 사마귀 킬러[편집]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 어둠의 유우기와 인섹터 하가가 듀얼을 할 때, 흡혈 벼룩 대신에 등장했다. 아마 당시 성방이 상대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면서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갖고 있었는데, 그 데미지 계산이 이상해져서 수정하기 위해 출연한 것 같다. 또, 카이바 세토가 들고 다니던 듀랄루민 케이스 안에서도 발견. 애니메이션 88화에서는 복제된 라의 익신룡 소환을 위해 제물이 되었었다.
유희왕 캡슐몬스터즈에서는 유우기 일행을 습격했다가 엘프 검사에게 썰렸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유우키 쥬다이와 암흑계의 광왕 브론의 듀얼을 구경하던 관객으로 등장했다. 의외로 등장을 많이 한 카드.
곤충족 4레벨 일반 몬스터 중 가장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역으로 고키폴과 연계할 경우 덱에서 패로 가져와 특수 소환한 후 공격력 1150 이상의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게 되었다. 상대 턴에 소환된 것이 아닌 이상 소환한 후에는 대부분 바로 링크 소환 등의 소재로 써버리게 될 테니 자체 스탯이 낮다는 것은 별 단점이 되지 않는다. 다만 공격력 1150의 몬스터를 만날 일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같은 속성에 공격력 1200, 수비력이 1500인 왕개미나 수비력은 1000이지만 바람 속성이라 차별화가 가능하고, 강철의 습격자에서 발매되어 입수도 쉬운 킬러비가 있고 패에 잡히면 의미★불명의 카드가 되어버린다는 부분은 문제.
12. 생명을 먹는자[편집]
플레이버 텍스트만 보면 좀 강할 것 같지만, 플레이버 텍스트에 비해 능력치가 매우 처참한 수준이다. 저 능력치로는 오히려 자신이 먹힐지도 모른다.
13. 마스터 & 엑스퍼트[편집]
킬러 팬더와 능력치가 일치하는 몬스터. 바록스의 융합 소재인 덕분에 융합 준비로 서치해올 수 있는 킬러 팬더와는 달리 이 카드엔 그런 것조차 없으니 실질적인 하위 호환.
14. 지뢰야수[편집]
얼마 없는 땅속성 / 번개족 몬스터. 젬나이트 르말린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무려 번개족 하급 /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높은 능력치를 자랑했다. 현재 시점에서도 2인자에 속하므로 이는 번개족 일반 몬스터의 취급에 대한 반증이기도 하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공격력 1200 미만의 번개족과 야수족을 조합시켜서 융합 소환할 수 있었다. 또한 하급 몬스터의 능력치 상한이 1350으로 설정되어있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 최강결투자전기에서는 희소한 번개족 하급 몬스터 중에서 최고의 능력치를 자랑했다.
15. 진흙에 숨은 자[편집]
마그맨의 색놀이버전. 그림에 숨은자와 같이 이름에 숨은자가 들어가는 카드. 다만 일본어로는 표현이 약간 다르다.
16. 암흑 귀왕[편집]
놀라운 스피드로 공격보다 방어가 시급해보이는 몬스터로, 루이즈의 하위 호환.
17. 삼두 괴수 기도[편집]
원작 배틀 시티 편에서는 엑조디아를 사용하는 레어 헌터가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에서 수비벽으로 꺼냈던 몬스터로 등장. 어째서인지 혼자서만 제일 먼저 OCG화되었다. 이후 나머지 카드들은 효과 몬스터로서 수록되었다.
대놓고 킹기도라를 패러디한 이름인데, 코믹스 국내 발매판에서는 '머리가 세 개인 기드'로 번역되었으나, OCG 발매판에서는 어쩐지 원본에 없었던 '괴수'라는 표현을 붙여 현재의 카드명이 되었다. 그리고 이로 인해 Kaiju가 파괴수로 번역되는 데 일조했다.[2]
18. 왕개미[편집]
[3]
사마킬러와 마찬가지로 역시나 같은 땅 속성 / 곤충족 몬스터로 갑충장갑 기사가 있기에 별 효율이 없다.
영문판 명칭은 '빅 인섹트'가 되었다.
원작에선 인섹터 하가가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사용한 카드. 어둠의 유우기를 상대로 곤충족을 내세워 물량공세로 압박할 때 소환했다. 아래의 흡혈 벼룩과 같은 컷에 그려져 있다. 그러나 제대로 공격 한 번 못해보고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에 싹 쓸려나갔다.
이후 배틀 시티에서 사용한 개미는 이 카드가 아니라 '병사 개미'라는 다른 개미 카드다.
이쪽도 사마킬러처럼 고키폴과 연계할 수 있으며, 속성이 겹치는 경쟁자인 바퀴볼, 사마킬러보다 수비력이 100 높다.
19. 그림에 숨은 자[편집]
[4]
원작 배틀 시티 편에서 어둠의 바쿠라가 어둠의 유우기와의 본선 듀얼에서 사용한 오컬트 몬스터 중 하나. 환상수왕 가젤에 의해 전투로 파괴된 후 다크 네크로피어의 소환 코스트로 제외되었다.
오컬트 컨셉 중에서도 괴담 시리즈에서 단골 출현하는 그림의 저주를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 카드.
20. 워터 걸[편집]
해외에서 발매되지 않은 카드지만 해외판 게임에서는 탄압 당한 모습으로 나온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 최강결투자전기에서는 하급 몬스터 중에서는 비교적 높은 공격력인데다, '여성' 요소를 가진 하급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공격력이 높았기에 상급이 되어버린 물의 무희, 물의 마도사보다도 주력으로 쓰기 쉬운 카드였다. 바위의 전사, 마계의 가시나무, 우정 등과 융합하면 더욱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더 밸류어블 북'의 해설에 따르면 적에게는 맹공경을 걸지만, 동료 몬스터에게는 신선한 물을 공급해주는 든든한 존재라고 한다.
유희왕 폴스바운드 킹덤에서 나왔을 때의 공격명은 '워터 토네이도(ウォーター・トルネード)'.
21. 그레이트 빌[편집]
어떤 것이든 삼킬 수 있지만 정작 초밥인 샤리 군관은 못 삼킬 것이다. 샤리 군관 말고도 못 삼키는 카드들이 중천에 널렸다.
이 카드의 팔레트 스왑 버전으로 스픽이 있다.
22. 지옥의 심판[편집]
북미판의 경우, 처음 발매되었을 당시에 일러스트는 검열당했지만 카드의 이름은 드물게 검열당하지 않고 Trial of Hell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하지만 재생산분에서 Trial of Nightmare로 2차 검열을 당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검열당하기 전의 Trial of Hell이란 이름이 붙은 카드는 아무런 특징이 없는 일반 몬스터임에도 나름대로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다.
23. 브레이브 시저[편집]
당시부터 메카 헌터에 비해 활용도가 뒤쳐지던 카드. 저 능력치로는 자기가 잘게 잘릴 것 같다.
24. 제미아의 신[편집]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사신이라고 명시된 최초의 몬스터. 허나 능력치는 평범한 수준이며 신임에도 불구하고 허접하게 뿔로만 공격한다.
디자인이 구세대 카드 치고는 상당히 멋진 편이라 여러가지로 아쉬운 카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이시즈 이슈타르가 천년 목걸이를 통해 보여준 환상에서 카이바 세토의 전생인 세토가 처음 소환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소환 직후 상대 신관이 소환한 요새를 지키는 익룡에게 격파당한다.
25. 드래곤 전사[편집]
엘프 검사의 하위호환. 미형으로 쳐줄만한 외모지만 그것조차 엘프 검사에 비해 떨어져 보인다. 드래곤 전사라는 이름, 드래곤을 강조하는 플레이버 텍스트와는 달리 본질은 변하지 않았는지 전사족인 카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에서부터 등장했으며, 드래곤족과 전사족 몬스터를 융합해서 꺼낼 수 있다.[5] 현 OCG 일러스트와는 달리 더 미형으로 그려진 것이 특징.
26. 악몽의 암흑 마신[편집]
가히 위압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능력치는 별로 좋지 않다. 아무래도 물근육 인듯 하다.
한국 유희왕 공식 데이터베이스 및 그 번역을 그대로 갖다 쓰는 유희왕 마스터 듀얼과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악몽의 악흑 마신'이라고 오타가 나 있다. 한글판은 스타터 덱 카이바 편(2003년 정발)에서만 존재하는 구하기 어려운 카드이나, 카드샵에서 찾을 수 있는 실물 카드 이미지를 보면 이쪽에는 올바르게 적혀 있다.
27. 바위의 전사[편집]
공격력 / 수비력 모두 마그넷 워리어 일반 몬스터들보다 어느것 하나 나은 것이 없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에서부터 등장. OCG 일러스트와는 달리 험악한 인상이 아니다.
28. 사파이어 리사크[편집]
29. 앱솔루터[편집]
30. 야란조[편집]
언데드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비력을 자랑하지만 원래 언데드족은 소생 서포트가 풍부한 편이라 크게 부각되는 요소는 아니다.
리미티드 에디션 1에서 발매된 이후 쭉 절판된 상태라 입수하기 꽤 까다로운 카드이기도 하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오토기 류지가 어둠의 유우기와 벌인 DDM 승부에서 소환 주사위로 소환된 몬스터로 나왔다. 여기서는 원작에서 나왔던 '다크 아이 스토커'라는 몬스터를 대체하여 마법 문장 2개를 사용해 적의 공격을 막는 특수 능력이 있었다. 이후 카이바 노아 에피소드에서는 오토기가 오오타 소이치로와의 듀얼에서 몬스터 카드로서 수비 표시로 소환했으며 이후 갓 오거스를 소환하기 위한 제물이 되었다.
이름인 '야란조'는 일본어로 '안 줄 거야'라는 의미. 게임보이로 발매된 '듀얼몬스터즈 1'에서는 패스워드란에 소년 점프 소속의 편집장 이름인 '헤이시 요시히사(瓶子吉久)'를 카타카나(ヘイシヨシヒサ)로 기입하면 입수할 수 있다.
31. 악몽의 망령[편집]
[6]
원작 배틀 시티 편에서 어둠의 바쿠라가 어둠의 유우기와의 본선 듀얼에서 사용한 오컬트 몬스터 중 하나. 마그넷 워리어 γ에 의해 전투로 파괴된 후 다크 네크로피어의 소환 코스트로 제외되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에서는 무토우 유우기가 천년 퍼즐을 맞춘 순간 나타난 몬스터의 실루엣으로서 등장.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어둠의 바크라의 듀얼 보상에 있는데 수비력 때문인지 SR등급이 되어버렸다. 물론 이땐 공격력 1700의 엑스레이더와 1850의 듀나미스 발키리어가 UR였고 더 강력한 하급몬스터 카드가 별로 없었기에 가능했던 일. 2019년 되어서는 공격력 1800 몬스터가 넘쳐나는 것은 물론, 1900대인 몬스터도 R 등급으로 풀린 데다가 공격력 2000의 메가로스매셔X, 알렉산드라이트 드래곤, 제네틱 워울프 등이 SR, 심지어 잭나이츠 아브람은 R 등급으로 풀린 판이라 별로 의미가 없는 레어도가 되었다.
32. 디스크 매지션[편집]
홀로그라의 팔레트 스왑. 즉, 거기서 거기인 녀석이다. 이상한 건 분명 매지션이라는데 기계족이다. 같은 디스크를 쓰는 디스크라이더와 원반투사와의 관계는 불명.
블랙 봄버의 효과를 통해서 묘지에서 소생시킬 수 있지만 상위호환인 메카 헌터나 블로커에 비해 활용도는 밀리는 편이다.
'더 밸류어블 북 2'에 따르면, 침입자 격퇴용 파수병으로서 고대의 유적에서 발견되는 일이 있다고 한다.
33. 저주받은 마검[편집]
마검이라면서 어쩐지 전사족이다. 그래도 이 정도면 햄버거가 전사족인 것보단 낫다.
34. 흡혈 벼룩[편집]
[7]
플레이버 텍스트대로 일개 벼룩 주제에 꽤 높은 능력치를 지닌 몬스터. 공격력 1500 이하의 땅 속성/곤충족이라 공명충, 거대쥐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점 덕분인지 토너먼트 팩에서 재판되기도 했다.
WC2007, 08에 네오 버그가 없어서 당시 대유행이던 충데미스 덱에 네오 버그 대신 들어갔다.
원작에선 인섹터 하가가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사용한 카드. 어둠의 유우기를 상대로 곤충족을 내세워 물량공세로 압박할 때 소환했다. 왕개미와 같은 컷에 그려져 있다. 그러나 제대로 공격 한 번 못해보고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에 싹 쓸려나갔다.
그 외에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듀얼리스트 킹덤 이벤트에 등장하는 NPC 사마준이 이 카드를 소환할 때 전용 대사를 외친다. 플레이어블 사마준은 소환 시에 대사가 없다.
35. 창백한 야수[편집]
환상수왕 가젤, 와이반 전사와 완전히 동일한 능력치를 가진 몬스터. 하지만 이 카드 혼자 융합 소재로 지정된 몬스터가 아니라서 융합 준비나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 등의 효과를 받을 수 없다. 색놀이 버전으로 파랑크스가 있다.
36. 마검 남작[편집]
스타터 덱 유희편에서 첫 등장한 카드. 같은 스타터 출신 멤버 중에서는 상위 호환인 램프의 요정 라 진이 있으며, 동 분기에 있는 마력을 얻은 가고일과 식인 보석함에게도 밀린다. 공격력도 딱 50을 넘는 어정쩡한 수치인지라 리크루트해오기도 쉽지 않으며, 현재에 와서도 상기 카드들과 명확한 차별점을 두기 어렵다.
37. 스콜[편집]
라라 라이운의 팔레트 스왑이다. 공격력이 50 높아서 회색곰 마더의 리쿠르트라거나, 샐비지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이녀석이 등장한 시기인 Vol.6 치고는 높은 공격력이지만, 이미 저 위에 있는 씨자리온 같은 상위호환 카드가 있다는 시점에서 이 카드는 글러먹었다. 굳이 씨자리온을 따지지 않아도 샘의 요정의 완전 하위호환이다.
38. 대식가 구울[편집]
색놀이 버전으로 헬게이트 디그가 있다.
태그포스 스페셜에서 듀얼 상대로 등장한다. 정확히 말하면, 이시즈 이슈타르를 파트너로 한 후에 이벤트로 1번 하는 정도. 이후에 프리 듀얼로 상대할 수 있다. 인연도 1000일때 2명이서 습격. 쓰는 덱은 어둠속성 언데드족 일반 몬스터를 넣은 덱. 레벨 2 정도 되는 듀얼리스트니까 가볍게 밟아주면 좋다.
39. 크레이지 피시[편집]
후에 등장하는 플라잉 피시보다 더 높은 능력치를 가진 날치 몬스터. 물론 이 카드도 레인보우 휘시 앞에서는 밀릴 수 밖에 없다.
40. 베이어 울프[편집]
제네틱 워울프, 검투수 안달, 미노타우로스 이렇게 상위호환이 3종이나 있기 때문에 결말은 확정났다. 속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블러드 볼스가 하나 더 끼어드는지라 더욱 더 결말이 뻔하다.
본래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II 등장한 오리지널 카드로서, 본 게임의 초기 덱에 처음으로 덱 리더로 설정되어있다. 아무런 효과도 없으며, 여기에서조차 미노타우로스의 하위 호환이기 때문에 새 카드를 얻으면 버려지는 신세.
함정 카드 배틀 스턴 소닉의 일러스트에서도 등장한다.
41. 기요틴 투구벌레[편집]
네오 버그가 등장하기 전까지 하급 곤충족 몬스터의 어택커였던 몬스터.
WC 2007, 2008에서는 네오 버그와 마찬가지로 배제되어 있기에 위의 흡혈 벼록이 뜬금없는 수혜자가 되었다.
생긴 건 장수풍뎅이가 아니라 영락없는 사슴벌레인데 어째서인지 장수풍뎅이의 이명인 투구벌레로 번역이 잘못된 데다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는 이를 투쿠벌레로 오기하는 실수까지 범했다. 영어판은 일본어판 이름을 그대로 읽은 발음으로 번역했다.
42. 화염의 검객[편집]
등장 당시에는 하급 화염 속성 일반 몬스터 중 가장 강한 녀석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의 입장은 등장 당시부터 애매했는데, 황당하게도 이 카드와 같은 팩에서 이 카드의 완전 상위 호환인 버닝 솔저가 같이 나왔기 때문이다.
물론 버닝 솔저가 더 나은 건 수비력이 고작 50 높은 것밖에 없기에 실질적으로는 거의 동일한 카드나 다름없지만 어찌되었든 하위호환인 건 분명하다. 코나미에서도 이 점이 불쌍했는지 재록 팩인 DUELIST LEGACY Volume 1에서 버닝 솔저는 빼버리고 이 카드만 복각시켜주는 이상한 짓을 벌이기도 했지만, 1년 후에 공격력 1850의 화염목인18이 나오면서 그것도 아무 소용 없는 이야기로 되었다.
43. 버닝 솔저[편집]
화염목인18이 나타나기 전까진 간간이 쓰였던 화염속성 어태커. 그 이후로도 딱히 어태커형 화염 속성 / 화염족 일반 몬스터가 더 나오지 않았기에 아직도 동일 조건의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2번째 서열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첫번째 서열인 화염목인18도 딱히 찾을 만한 덱이 많은 녀석이 아닌지라 이 카드를 쓸 일도 잘 찾아오지 않는다. 땅 속성이긴 하지만 젬나이트 가넷의 존재도 이 카드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44. 그레이트 앵거스[편집]
하급 어태커로 합격점인 능력치 때문에 플레이버 텍스트 값을 하는 몇 안되는 카드. 캐틀 뮤틸레이션에서 사망(?)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스탠딩 CG에서는 2족보행을 하는 수인 괴수같은 모습으로 나왔지만 상술한 캐틀 뮤틸레이션에서는 4족 보행의 짐승형으로 등장한다.
카드명의 '앵거스'란 본래 육우(angus)를 뜻하는 단어로, 분노를 의미하는 앵거(anger)의 발음과의 유사성을 노린 듯한 작명이다.
[1] 초기 카드들은 색장난 카드가 유독 많았는데, 영어판에서는 이 중 일부를 비슷한 것끼리 묶어서 뒤에 숫자를 붙여 번역하곤 했다. 요새를 지키는 익룡, 타이혼, 카오스 포드 등이 대표적인 예시.[2] 다만 Kaiju가 일판에선 통상적으로 괴수를 가리키는 한자 怪獸와 음만 같은 壞獸라는 한자로 번역됐기 때문에 굳이 이 카드가 아니더라도 Kaiju를 무턱대고 괴수라 번역하긴 껄끄러웠을 것이다.[3]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8권의 122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4]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23권의 163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5] 소재의 공격력이 1200 미만일 경우 악의 기사 드라고네스가 나온다.[6]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23권의 165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7]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8권의 122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23권의 163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5] 소재의 공격력이 1200 미만일 경우 악의 기사 드라고네스가 나온다.[6]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23권의 165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7]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8권의 122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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